내가 남자친구한테 표현을 엄청 하는데(보고싶다,너무 좋아,사랑해 등등) 만약 남자친구가 질려 한다면 남친이 나쁜 거겠지? 남자친구는 속마음을 크게 말을 안 하고 내가 불안형이라 자꾸 마음이 불안정해
너가 남친한테도 표현을 강요한다면 그건 좀 질릴 수도 있지
그것도 그렇겠네
그렇지 똑같이 바라면 안돼
쉬벌 표현해주는 게 얼마나 귀한 건데 질려하다니.. 남친은 표현 잘 안 하는 스타일일 거 아냐.. 본인이 잘 못하는데 여자친구가 해주면 넘 고마울 텐데.. 나빠
서로 좀 과해서…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서로 그렇게 생각해야 할텐데
나쁜 건 아니지…다른거지! 사람마다 연애스타일이 다 다른건데 ,, 먼저 맞춰 나갈려고 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을 거 같아.! 뭔가 연애스타일이 매우 다른 느낌이라…
그러게… 지금 7개월차인데 연애 맞추는 거 어렵다 어려워!
질려해? 부담스러워하는 거 아닌가 나 같은 경우는 너무 애정표현이 과하면 부끄럽고 부담스럽고 그렇더라고 ㅋㅋ조금 자제해봐
그냥 내 불안 요소일 뿐이지 질린다 이런 건 아니고 싫어하는 티도 안 내긴 해 내가 불안형이라 더 확인받고 싶어해서 그건 줄여야 하긴 하겠더라
암튼 약간 줄여봐 남친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