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급발진해서 남자친구한테 홧김에 헤어지자 말하고
일주일뒤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오해 풀었어
서운했던거도 얘기하고 남자친구도 서운했던거 얘기하구
내잘못으로 헤어진거지만 남자친구가 재회 할 마음 있냐고
물어봐서 반반이라고 얘기했고 남자친구도 똑같은 입장이고
우리둘다 재회를 하려면 많은게 바뀌어야해서
남자친구가 생각 끝나면 연락주기로 했는데 연락은 안올거같아 이번엔 내잘못이 크거든 다들 정신차리라고
한마디씩만 해줘
모가 됐든 정말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진심이 아니라면 이번 계기로 인해 홧김에도 그리고 저 말을 무기로 삶지 않는 자기가 됐으면 좋겠엉
고마워 나도 그말을 무기처럼 쓴건 정말 잘못됐어 이 상황을 경험삼아 성장하려고 노력할게
알고 깨닫은 거 부터 자긴 이미 성장한구야 !!!! 할 수 이따 자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