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계할 때마다 남친한테 물풍선이나 피임 같은거 잘 하자고 하는 편인데 ㅠ 어제 갑자기 서운하대.. 너무 빡빡하게 군다고.. 애 가지면 싫을 남자냐고 ㅋㅋㅋㅋ 하...
1년 밖에 안 사겼고 난 20초야.. 남친은 20중후긴한데
난 아직 임신 할 생각이 없는데
헐.. 한 번 사핌약먹고 애 가졌다고 해봐 반응봐바
웃기네 인생 다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임신하면 여자가 겪게될 일들이 얼마나 큰데 별게 다 서운하네
남친 생각이 어리네
ㅋㅋㅋ그럼 지가 임신하라 해 진짜 경악스러운 지능이다..
와 진짜 ㅈㄴ 정떨어뜨리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ㅋ 남친 생각하는게 너무 배려가 없다
그럼 여자친구가 20초에 무계획 임신해서 인생 플랜 망치는건 괜찮고? 그게 더 서운해 ㅁㅊ ㅋㅋ
머가 서운해 ㅁㅊ 임신하면 다 책임질거래~?!
마인드 뭐야ㅜ 나라면 헤어짐
띠용 피임은 당연히 철저하게 하는 게 맞는데 본인이 임신할 수 있는 입장이어도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을까.. 그런 걸로 서운하다는 하남자 버리자 🚮
염병이 개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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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거지같은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개황당
넠ㅋ뭌ㅋㅋ빡빡ㅋㅋㅋㅋ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 이것만 봐도 성관계에 있어서 어느 쪽 리스크가 더 큰지 넘나 선명하게 보인다 ㅋㅋㅋ 지가 임신하는거 아니라고 ㅈㄴ 내려치네^^... 자기1 말대로 한 번 임신했다고 해봐 뭐라할지궁금하네 ㅋㅋ 애초에 계획 없이 덜컥 임신했다가 준비 없이 후다닥 결혼으로 이어지는 엔딩도 환장할 노릇인데 어이가없다 ㅋㅋ
시발 가해롬들 봇나많노 조팔 시발 하루에 몇개를 보노 이딴시발가해롬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