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 해보니깐 내가 말로 하는 이상형과 내가 현실에서 끌리는 사람이 정말 다르구나를 느꼈어.
원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져주는 남자가 이상형이였는데
너무 남자가 지는걸 보니깐 매력이 없어 보이더라
그래서 좀 나도 휘어잡으면서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은듯.
다들 그런적 없어? 이상형을 정해놨는데 현실에서는 다른 남자가 끌린적.
ㄹㅇ 나도 그래
상남자 좋음
그치 나는 그걸 이제 알았어
난 키크고 마른남자가 이상형 !뚱뚱한사람은 눈길조차 안줬는데 전남친은 키큰 뚠땡이였어 3년 정도 만났구 이상형 다 필요없고 나랑 개그코드 잘맞고 재밌는사람이 최고더랑 !
나두 나 컨트롤 잘 하는 남자가 좋은데 막상 그런 사람 만나면 개킹받을것 같아
난 반대!! 날 휘어잡을 수 있는 무서운 남자가 끌렸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까 져줄 줄 알고 기여운남자가 더 좋더라
ㄹㅇ. 낮져밤져만 만났는데 노매력이라서 낮져밤이 만나봤더니 최고다..
현실에 없는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은 다들 느껴봤을거 같아!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되는 캐릭터들을 조아한다면 더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