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지금까지 너무 고생많이 했어 말못할 고민 슬픔이 많았구나...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도 열심히 살았고 세상에서 자기 만큼 소중한 별은 없어 힘들땐 그런 생각 하기도 해 단 너무 빠져 있으면 위험하니 말해볼게! 나도 얼마전 까지 정말심해서 불면증 까지 왔어 모든 병원을 다 가봤는데 마음을 다친거더라구...그런대 사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는게 많이 힘들어 그러다 마음이 더 다칠수도 있구 그래서 마음을 먼저 치료하고 거기서 먼저 용기를 얻는건 어때? 대부분 시기를 놓쳐서 아주 많은 약을 먹어야 할 시기에 가니까... 꼭 가보구 자기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봐 운동이라던지 아니면 산책하면서! 제일 중요한 연애 상대는 자기니까 힘내

나는 얘기 안 해! 우울해지고 살기 싫어질 때가 잦은데, 안 그래도 연하라 어리게 보는데 맨날 우울하다 살기 싫다 하면 더 어리게 볼까 봐.. ㅎ 괜히 내 우울한 감정 옮기기도 싫었구.. 근데 이렇게 하니까 정작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을 때 입이 안 떨어지더라 너무 힘들어서 죽겠는데 말을 못하겠는 거야 그래서 자기는 애인한테 말 했으면 좋겠어 정말 너무 우울할 때는 말하자

나는했어 그래서 남친이랑 내 속마음 많이 얘기하구 풀리기도해 심할땐 같이 병원가주기도 하고 우울증 약먹은적이 있는데 그땐 약 탈 날짜까지 기억해주고 챙겨줬어! 나는 말안하고 혼자 끙끙댔다면 지금처럼 많이 나아지지못했을거라고 생각해 남친의 힘이 큰듯!

하 나더 요새 감정 숨기기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