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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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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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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이 15년전에 많이 친했던 여자동생이랑 친구랑같이 만나서 술자리하고 노래방가는거 내가 싫다고 했는데 자기는 아무맘없고 완전 찐 동생이라는데.. 내가 질투하는게 이상하다는데.. 진짜 이런거 다 이해해주고 보내줘야하는거야? 내가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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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단 둘이? 여럿이서 4-5명 모임 그런거면 자기가 이해해주려고 노력해보라 할텐데 둘이 만나서 그러는 거면 싫지 자기 이상한 거 절대 아니고 자기보고 이상하다고 하는 남편이 이해 안 돼 나는 난 남자 여자 단 둘이 만나는 건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겹지인들 점점 멀어지고 둘만 친분 유지하는 상황이면 밥만 먹든가 반주하고 일찍 들어오는 정도여야한다고 생각햐

    2024.02.0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남편한테 이해못하는 멍청이 소리까지 들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자기땜에 위로가 된다..ㅜㅜ

      2024.02.04
    • 숨어있는 자기 2

      ? 이해 못하는 멍청이 ..? 아니 누가 아내한테 그런 막말을 해 ?

      2024.02.0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이사람을 믿고 살아온인생이 별거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고 정이 뚝 떨어지더라... 내가 그 여동생보다. 소중하지 않다고 느껴질만큼... 뭐 이런 인간이 있는지!!!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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