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6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남친한테 치근덕대는 여자들이 좀 많아.
잘생겼고 허우대가 멀쩡해. 자기 외모 관리도 언청 잘해. 처음에도 그냥 외모가 괜찮아서 나도 끌렸던 거고 그러다 서로 좋은 감정이 들어서 만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얘랑 썸 타려는 여자들이 많아.
얘는 사람 만나는데 에너지를 많이 뺏긴다고 일부러 약속을 만들거나 하지는 않는 애이긴 해 사적으로 만나는 것도 없고. 근데 최근에 얘한테 치근덕대는 여자애 2명을 발견했고 얘가 내가 볼 때 충분히 끊어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좀 싸웠어. 그리고 그때부터 이제 이 이슈가 신경쓰인다.
마음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 부탁해
남친 단도리하는 수밖에 없음 인스타를 없애게 하던지... 아님 퀸의 마인드로 니네가 아무리 지랄해도 승자는 나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야지
고마와 그런 마인드로 살아야 하는데 계속 신경쓰인다 ㅠㅠ 마인드 컨트롤 해볼레
여친있으면 남친 스스로 조심해야지.. 여자가 아무리 꼬여도 처신은 남친이 해야하는거ㅇㅇ 그리고 그 여자들한테 여지주지 말고. 대화도 안해봣는데 냅다 꾸준히 치근덕거리지는 않을꺼아냐
내 말이 그 말이야 본인이 처신 잘해야 하는데 그거에서 일단 신뢰 깎였어
사귀는거 ㅈㄴ티내 유튜버마냥
ㅋㅋ 그거도 방법이야 둘다 티내난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볼 필요는 있는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