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30대 중반이고 나는 30대 초반인데
밤에 안한지 꽤 됐고 생각도 없어보여 드르렁 코골고 자고
그나마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데 나는 그거 싫거든
근데 오늘같은날까지 12시 땡치자마자 메리크리스마스
이러고 바로 잠..
근데.. 30대 되면 체력이 급 떨어져서 그런가 일찍 자더라….
맞아 근데 마음은 이해하는데 서운함은 ..
밤에 뻗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거 싫은거 개공감 ㅅㅂ
응 난진짜싫어 이거ㅠ
우리도 30대지만...난 그러고싶지않아 노력해. 남친도 그러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오늘같은 날은 내일 쉬니까 미리 얘기 좀 해 보지 그랬어
얘기할 틈도없이 잠든거,, 12시까지 버티는것도 겨우 그래보이긴함..
그 전엔 뭐하고. 오래 사귀어도 적당한 긴장감은 유지하자는게 내 생각이야. 편안함이 당연히 좋기야하지. 그런데 구분은 하고 싶더라구. 나는.
노력 안하는 모습 싫다..
이건 직접 얘기해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