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려고 하지말고 보듬어주고 천천히 해~~ 둘 다 모르는데 서로 아는거 공유하고 배워가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용

오히려 귀엽지 않을까 넘 내가 연상이고 첫경험이니까~!~! 무조건 여기에 매몰되지 말고 서로 새로운 길을 지금 개척한다 하고 맘 편하게 해 모르면 모르는대로 솔직하게 하고 그 편이 더 오히려 조을 거 같은데?!

나도 딱 그랬어ㅠㅠ 내가 뉴나였고... 남자친구는 조금 능동적인 편이라 엄청 잘 하고싶어하는데 서툰게 보이는 타입이야. 그리고 긴장해서 발기도 잘 안되더라고ㅜ 그래서 칭찬 많이 해주고 반응도 크게 해주고 “~~할때 너무 좋았어” 식으로 만족했다는 피드백을 자주 줬었어. 그리고 “난 너가 기분 좋았으면 좋겠어. 너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해보는 건 어때?” 라고 말하기두 했았어. 자세같은 건 내가 먼저 잡고 자연스럽게 남자친구 이끌어서 자세 잡아주고그랬어! 이렇게 몇 번 하니까 금방 터득해서 지금은 본인이 리드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