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짜증나 잠귀가 너무 어두운 거 같엉
나 오늘 오후 반차라 2시부터 집에 있을거라했더니 지가 알바가기 전에 만나자고 떧볶이 사준다고 해서 ㅇㅋ 햇는데 애가 또 못일어날까봐 12시쯤부터 30분 간격으로 전화하고 카톡 계속 하는데 안일어나;
전에 연애초반에도 10시에 민나자해서 ㅈㄴ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 다했는데 오후 4시에 일어나서
나 화장한채로 집에 있었는데
화난다 진짜
알람이라도 맞춰놓고 자지..
맞춰나도 못듣더라 아니 학교는 낮에 다니다가 목욜부턴 밤,새벽에 일하느라 시간이 왔다갔다해소 안맞으니까 이해하려곤 하는데 서운하고 짜증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
그건 잠귀문제가 아니라 걍 생각이;
허허...ㅠㅠ
아 개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