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 전여친이 누가봐도 매력적인 사람이였어. 본투비 여우 라고 해야하나? 플러팅 잘하고 저돌적인 사람이였어. 전여친이 유흥좋아하고 술 자제 못해서 남친이랑은 헤어졌고. 근데 나는 완전 반대란 말야.유흥 안좋아하고 좀 얌전?한 편이고. 자꾸 남친은 전여친 같은 스타일 좋아하는데 전여친한테 질려서 나를 만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날 만나면서도 역시 전여친이 재밌었네 라고 생각할 것 같고,
그냥 자기생각인거지? 남친이 자기도 매력적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
근데 거기에 질리면 또 그런생각안해 .. 난 질려보니까 반대가 넘좋음!! 여태 재밋는놈듷만 만나다가 지금 다정한놈 만나는데 넘좋아
쓸데없는 걱정임...
이거 비슷한 글 어제도 본 것 같은데… 거기서도 얘기했지만 진짜 쓸데없는 생각임
내 전남친들이 나랑 헤어지고 나랑 완전 반대인 애들 만나더라 ^^,,, 그만큼 싫었다는거지 .. 그냥 전여친이 그만큼 싫었던거야 대체로 널 만나는게 아니라... 그니까 걱정하지마 한눈안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