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자는 모습 보면 귀여운 자기들 있어?
남친이 키가 186에 낼모레 마흔인데 가끔씩 귀여움
본인 스스로 아홉 열 살까지 엄마 가슴 만지면서 잤다규 했는데.
사귀는 동안에 잠결에 가슴을 많이 만지더라고
반팔 입고 자면 소매 쪽으로 손 넣으면서까지 겨드랑이랑 가슴 만지고
엊그제 여행가서 장거리 운전하느라 피곤해서 금방 잠들고 나는 옆에서 폰 보는데
잠결에 내 잠옷 단추 풀고 가슴을 찾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남친 얼굴 보니 세상 편하게 자고 있었어
웃기면서도 귀여움
남친은 평생 귀여워 보일듯
그게 귀여울 수도 있군..
열살까지 엄마...? 에반데 ㅋㅋ
우와..
트루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