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우는 거 왤케 좋지..
일 때문에 강제 장거리하게 생겼는데
어제가 마지막 데이트였거든 집 갈 때 남자친구가 데려다줘서 인사하고 뒤돌아서 가는 데 뭔가 한 번 더 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한 번 더 안으려고 다시 뒤돌아서 남자친구를 딱 봤는데 아니 덩치 큰 남정네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눈 벌게져가지고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거야ㅋㅋ
진짜 너무 놀래서 눈물 닦아주고 다시 차로 돌아가서 2시간 동안 안아주고 달래주다가 왔엌ㅋㅋ
남친이 4살 연상인데다가 다 큰 남자가 그렇게 우는 거 첨봐서 좀 놀랬긴한데.. 이제 1년 좀 넘어서 콩깍지가 껴있는 건지 그냥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