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외박 안되는데 지금 우리집에서 잠들어서 안일어나…
난 자취생이고 남친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남친부모님이 여친집에서 절대xx 안된다하셨거든..
근데 지금 남친 깨워도 으응.. 이러고 걍 계속 잠
자고 가면 나야 오히려 좋긴한데^^..
부모님이 나 만난거 아시는데 괜히 말 없이 외박했다가 집가서 꾸중들을까봐ㅠ 으휴..
부모님 걱정하시잖아 괜찮아? 하고 제대로 말하고 괜찮다면 남친이 책임져야지 꾸중도
그래도 깨워야지…??
미친듯이 흔들어 깨우거나, 남친 폰 열어서 전화드리는게 맞는듯 아버님이 데리러오시거나 알겠다 하시거나 하시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