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얼굴 보고 좋아하는건 아닌데 가끔 멈칫 할 때가 있거든 ...... 이거 못 고치나?.......... 사진 잘 안 찍게 되고.... 무엇보다 갖자기 자기 어릴 때? 고딩때부터 스무살 때쯤? 사진 보여주명 어케 답할지 모르겠음 넘 감자고 몬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긴 해........... 근데 이거 땜에 헤어질까 잠깐잠깐 생각해 사귄지 80일 정도 됐는데 나같은 사람 또 있나
참고로 남친은 얼굴 빼고 다 내 취향 (피지컬 성격 성향 등 모든게,,) 얼굴도 실물은 나쁘지 않아 ...
얼굴빼고 취향인 애 사겨봤는데 결국엔 정 점점 떨어져서 식어가지고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결국,,,, ㅠㅠㅠㅠㅠㅠ 혹시 얼마나 오래 갔어???
콩깍지가 안 씌어졌네 실물 괜찮으면 됐지 뭐 이뻐해봐
ㅜㅜㅜ..... 예뻐해줘야지 으응...
내 친구가 그랬는데 얼마 못 가서 헤어짐
하,,,,,, 자칫하면 내가 될까 두렵다가 아니라 내가 될것만 같아
얼굴내스타일아닌데 연애하다가 미운짓하면 ㅠㅠ너무해 대화해봐야겟다 이게 아니라 정이떨어져버림 조금씩 ㅋㅋㅋㅋㅋ
근데 남친은 정말 그런 짓을 안 해,,,, 약간 남자라면 무조건 ~~해야지 이게 강해서 절대 그럴 여지를 안 주려고 해..... 오히려 잘못은 냐가 하는 편,,,,,, 그리고 난 자꾸 남친 얼굴이나 체향 등으로 킹 받아 하고 이런 내자신이 걍 쥰내 웃김 ㅠ 헤어지지도 못하구
그렇게 좋은 사람인데도 이런 고민을 하는 거면 생각보다 자기한테 얼굴이 많이 치명적인가보네 뭐 당장 헤어질것도 아니고 성형을 해올것도 아니면 그냥 만나여지 뭐
ㅜㅜ 웅...조언 고마어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외모를 뜯어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입니다 . . .
ㅜㅜ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