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그대로 그렇게 전해준거야..?ㅋㅋㅋ
항상 같이 만났어..나 만나고 나서부터 외박도 자주하고 하니까..
어머니가 자기 맘에 안 들어하시는거 같아
그치..
? 남친이 그런 말을 전해준거야? 굳이?
? 그렇게 많이 겸상했으면서 뒤에선 말을 저렇게 한다고? 자기야 도망쳐
남친이 헤어지고 싶었던건지, 조상님이 도운건지.. 남친한테 고마워해도 될거같은데
ㄹㅇ 이게 맞는듯 마마보인가? 생각있으면 말 전해주지도 않을텐데;
남친 가족이랑 왜 같이 봐? 진짜 ...(생략)
남친 부모님께서 밥 사주신다구 가끔 부르시는데 나도 그런거 좋아해서 괜찮아 ㅎㅎ
그게 문제가 아닌데 반응 보니까 그냥 계속 사귈 듯 ㅎㅎ
부모님은 둘째치고 그런거 전달하는 시점에서 남친이 글렀음
그른가..?
그게 자기한테 어떤 기분을 느끼게할지 고려를 안했음. 오래 만나고 싶으면 그 부분 짚고 넘어가는걸 추천할게 나도그런걸로 대판 싸운적잇어서 당사자성발언임
그냥 남친이 본인 선에서 정리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을 전해주고 부모님이 그런걸 이미 알게됐으니 자기는 맘 안편할듯
그치..곧 어머님 오시는데..얼굴 어케 보지..?ㅠㅠ
오늘도 봐.??
아니 그걸 굳이 전달할 필요가 있냐구...눈치 없어 뭔 반응을 바라는겨
자기는 뭐라했는데?라고 물으니까 뭘 언제까지만나야~이러고 넘겸ㅅ대..
어머님의 그런말을 그냥 전달하는 사람이면 어머님께 여자친구 이야기를 어떻게 했을지 상상이 감. 어머님이 자기를 싫어한다면 남친에게 50%이상 책임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