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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21
남친 섹스하자고 하면 하기 싫은데
못이기는척 하고 (난 사실 너무 좋음)
섹스 너무 밝하는 남친 핀잔줌... 그러면서..
집에 곱게 데려다 주면 아쉽고 짜증남
오늘은 왜 그냥 집에 가지 싶고..
앞에서는 온갖 내숭 다떨고 조신한척 하고
속으로는 음란마귀가 한가득...
아쉬운 마음에 집에 오면 폭풍자위
자위는 매일 하고... 성욕부자인데
남친 앞에서는 얌전한고양이...
모순덩어리;;; 지금은 좀 부끄러운데
언젠간 연극이 끝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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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자유짓
2024.04.21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2
나 처음엔 좀 내숭 (?) 떨었는데 남친 쪽에서 내가 심드렁해 보이니까 점점 성욕을 드러내기 힘들어 하더라고… 지금은 그래서 좀 오픈했엌ㅋㅋㅋ 아주 굿..
2024.04.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지금 딱 그상황인거 같아 이놈이 요즘 계속 집에 그냥 보낸다... 슬슬 오픈좀 해야겟어..
2024.04.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난 들어내도 좋을듯 싶은데,,,남친이가 자기자신을 욕구불만 변태로 생각해서 성욕을 다른곳에 풀거나 감출수도 있잖아?? 서로 합을 맞춰야 님도 보고 뽕도 따고
2024.04.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거기 까지생각은 못했어;;다른데서 푸는건 해어지자는 거지.. 틀린말 아닌거 같다 솔직해져야 겠다 다음주에 먼저 하자해야겠어..
2024.04.21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