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같은지는 모르겠고 뭘해도 귀여워 보였었어 보고 있으면 웃음 나고 뭐 그런..? 다 그런가
콩깍지 벗겨졌을 때듀 그래보였어?
콩깍지가 언제까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아이가 잘난 사람은 아니구나 싶긴 했을 때가 콩깍지가 벗겨진 거라면 난 응! 잘난 게 아니어도 마냥 좋았고 귀엽고 웃음이 났었어 헤어진 후로 기간 지나고 봤을 땐 왜 만났지 싶긴 햌ㅋㅋㅋㅋ 그 친구가 객관적으로 못생긴.. 얼굴이기도 했고 나한테 잘해주진 않았거든,, 그래도 사귀는 기간 동안은 계속 그랬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