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블로그 보다가
전여친 블로그에 좋아요 누른거 봐 버렸당......
하하 남친 원래 블로그 안해서
이웃도 0이고 글도 0인데 일부러 전여친
블로그 한다고 계정 만들어서
좋아요 눌러주고 다녔나봐 ㅋㅋㅋ ...
몇년 전 일이기도 하고 좋아요 누른거
까먹었을 수도 있는 거니까
걍 나 혼자 모른 척 넘어가야징.....
좋아요 조용히 삭제해줌
그걸 우째봐??
남친 계정으로 할거 있어서 잠깐 로그인 했징
최근에 그런거야?
최근에 누른건 아닌듯..?
그걸 어떻게 봐..?
윗댓 봐주랑!
전여친이랑 사귈때 블로그 좋아요는 ..ㅋㅋㅋ 걍 까먹은것도 아니고 눌렀단 사실이 머리에서 삭제 된 거 아냐? 나 블로그에 일기 쓰는 거 초딩때부터 20중반까지 거의 매일매일 쓰는디좋아요 볼 수 있는것도 지금 헐..했다 글케치면 나 초딩때부터 초딩남친부터 다~~ 꼬박꼬박 눌러놔서ㅋㅋ 신경쓰지마~~~
유일한 좋아요들이 다 전여친 글인게 킹 받지만...신경 안쓰려공!! ㅋㅋ
근데 넘 신경쓰지마러 머리아프잖아 괜히 미워보이고 벌어질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자 너만 스트레스받고 관계만 틀어질 뿐이야 건강한연애를해야해…
사랑할땐 사랑을 해야하는것같아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면 미운감정이 사라지더라고
맞아 ㅠ 자기 말 틀린거 하나두 없다 전 애인은 전 애인일 뿐 넘 신경쓰지 말아야지
웅 우리 모두 행복하려고 사랑하는거쟈나… 있을때 잘해야지 지금 이 순간 다시 오지 않자나🥺 자기 예쁜 사랑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