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부모님께서 나랑 밥 한번 먹고 싶다고 두 번정도 그러셨는데 다른 자기들은 남친 부모님 만나면 어떻게 해??????ㅠㅠㅠㅠ
밥을 안 먹었을 뿐이지 잠깐 인사 정도는 해본 적 있어!
사귄지 한 일주일인가 100일도 안됐을 때 그러려서 남친한테 잘 둘러댔었거든……
뭔가 부모님을 뵙는다는 게 긴장되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대하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라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남친이랑 친해지는데도 거의 100일 이상이 걸려서 남친한테 좋아! 라고 말할 수가 없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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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난 결혼할 사람 아니면 굳이...봐야하나 싶음...ㅈㄴ부담됨..만나는거 비추야~ 나도 만나서 밥먹은적 3번인가 있는데 와 진짜 부담되고 상대 부모님 간섭 점점 심해지는게 결혼 생각이 자연스레 드니까 숨막히더라. 그냥 솔직하게 아닌거 같음 아니라고 말해봐. 만날거면 최대한 예의있게 해야지 뭐..ㅜ
2024.07.13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ㅠㅠ나만 부담되는게 아니었구나 남친한테 잘 말해봐야겠다…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아니 에바야… 먼… 애들 연애에 왤케 관심이 많으세요... 진짜 비추 개비추 아 오바야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ㅠ너무 당황스러웠어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가지마 가는 순간 무슨 며느리된 것마냥 어디 남친이랑 놀러가면 부모님꺼 챙겨드려야하고 나중에 또 부르면 가야하고 어우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결혼할 상대방 아니면 부모님 안만나는게 맞는 듯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ㅇㅈㅇㅈ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거까진 생각을 못했네😧😧ㅠㅠㅠ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최대한 미뤘어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우 최대한 미뤄야겠다…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난 남친 어머니랑 남친이랑 만나서 밥도 먹기도 하고 타지역 놀러가기도 했어...ㅋㅋㅋㅋ 너무 부담스러우면 안만나도 돼 참고로 나는 500일 조금 넘었어
2024.07.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같이 놀러도 갔더니 자기 대단한걸😮😮
2024.07.1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