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 본가집 가서 아버님만 계셔서 커피사가서 인사 드리고 아버님은 안방 들어가셔서 책 보시고 남친이랑 난 거실에서 티비 보는데 남친이 자꾸 가슴을 만지는거야… 나는 진짜 아버님 나오실까봐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ㅜㅜㅜㅜㅜ 자꾸 자기방 데려가서 하려고 하길래 미쳤냐고 진짜 그랬거든 ㅋㅋ….
떨리는 것도 아니고 뭔가 배덕감…땜에 너무 이상한 기분이었어 물론 아버님 계실 때는 그래서 안 했고 아버님 나가시고 남친 방에서 했어 ㅋㅋ
집에서 해보고 싶었나봐.. 와우..
으 ㅜㅋㅋㅋㅋ 근데 아아아아아 넘 아찔해….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 아찔할만 해.. 세상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