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친이랑 헤어진지 몇 시간 안됐는데도 넘 보고싶다... 나한테 한없이 다정한 거, 하루도 안 빠지고 사랑한다고 예쁘다고 얘기해주는 거 사실 모든 부분이 다 좋아... 사랑받는다는 게 어떤 건지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ㅋㅋ 잘생기지 않아서 여자문제 안 만들 거 같은데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아서 데리고 다니기 창피하지 않아! 성격 급하고 예민한 나랑 다르게 마음에 여유가 있는게 느껴지고 차분하고 배울점이 많아! 그리고 웃는게 참 예쁘고 순박해!
일단 잘생기고 키 크고 공부 잘해서 놓치고 싶지도 않고ㅎㅎ 항상 나 먼저 배려해 주고 사랑한다고 해줘 그리고 나랑 결이 비슷해서 오래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