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먼가... 남중남고공고라 인권에 무지한 감성 고대로 가지고 있는데 갱생 가능성이 보여서 고쳐놓고 싶어 ㅋㅋ 너무 자원봉사 루트인가?
갱생 가능해보이는 이유는
내가 정정해주거나 설명해주면 납득하고 같은 표현 더 안 함
감성이 완전 남초는 아님 (달빛천사 좋아했고 아직까지 노래 들음 설명이 어려운데 여기서 오는 느낌이 있어... 너무 후한가?)
커뮤니티 안 한다고 질색한 적 있음
유튜브 알고리즘도 그냥 겜 좋아하는 남자.. (근데 가끔 이상한 영상 보긴 해)
남녀차별 안 한다고 못박음
갱성되면 해야지
평범해보이는데??
가끔 뜨악스러운 말을 하긴 하거든 ㅋㅋㅋ ㅠ 그래서 이상한 생각 가진 쪽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으니 좀 더 트여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ㅋㅋㅋ
나같아도 일단 킵고잉 걍 몰라서 /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지 자기가 인권이슈 같은 거 얘기하면 수용 잘할듯
마자 그냥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보고 싶어!
웅 나도 그게 좋을 것 같아! 자기가 잘 얘기해주면 좋을 듯! 남초 루트였는데 이정도이기만 해도 심한 남초식 사고의 이상한 사람은 아닐 듯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