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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흰나비2024.05.21
남친 머리자르는거 따라왔는데 의정부인데 바버샵 첨가보는 곳 미용사가 맘대로 귀 존나파놔서 개 속상하다 아 진짜 두피 흰거 다보이고 내가 괜히 빨리 자르자고 재촉해서 이렇게됬나 싶고 존나 미안하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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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남친이 원래 다니던데야???
2024.05.21좋아요0- 똑똑한 흰나비글쓴이
아니..
2024.05.21좋아요0 - 똑똑한 흰나비글쓴이
근데 남친이 다니던 곳이 없어ㅠ 항상 데이트하다가 잘랐어
2024.05.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띠용 ㅠ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잘맞는데 정착시켜야겠네... 보통 남자들 본인이 다니던 데만 다니던데
2024.05.21좋아요0 - 똑똑한 흰나비글쓴이
원래 자기 아파트 아래 단지에 하늬머리방 이런데 다녔다고해서....ㅠㅠ 내가 데이트하다가 괜찮아보이는 곳 데리고 가는데 역시 정착해야할듯...
2024.05.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오... 야한 생각 많이 시켜(?) 머리 빨리 기르게...
2024.05.21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오잉 아니 좀 에쁘게잘라주지 어쩌다가.. 머리 금방자라니까 넘 속상해하지말라해..글구 맛있는거 사줘..
2024.05.21좋아요0 - 똑똑한 흰나비글쓴이
아니 내가 귀 왤케 파셨냐고 하니까 지저분해서 팠대;;; 남친두 미용실 나와서 속상해하고 미안해 죽는줄...
2024.05.21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