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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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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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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말투가 너무 맘에 안들어..

내가 알바가 잘 안구해지더라고 경력이 없으니까..
그래도 꾸준히 넣고 하는데도 연락이 안오더라고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괜히 막 낮아지고 이래서 남친한테 말하니까 하는말이 신기하네 요즘 일자리도 많은데 알바가 그렇게 안구해지는게 이러더라 딱 저렇게 말했어..
그래서 열받아서 그냥 끊어버리고 남친은 왜 그러냐고 말도 못하나냐고 그러네 그냥 내가 예민한걸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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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아니ㅅㅂ자기 남친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알바로 개고생했던 내 7년의 피땀눈물이 말한다 그놈새끼 단디 붙잡고 있어 주댕이를 찢어불란게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 1

      꼭 내가 갈수없는 아님 개바쁜 피크시간의 알바자리 시급도 애매하고 기간은 무조건 6개월, 1년 넘게 요구하기도 하고 서울 외곽으로만 나가도 최저시급이나 수습시급 개같이 쳐주는데 똥물싸움 하기 싫어서 입닫고 다녀야 하는 그 모든 수고 속에서 자기가 얼마나 고심하고 마음고생했을건데 그새끼는 그것도 뚫린 아가리라고 하는 말이니?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야 그래도 남친인데 험한말해서 미안하지만....내 전남친이 겹쳐보인다ㅎㅎ성격 좋고 운 좋아 알바는 생존보다 경험이고, 집도 넉넉하고 밥줄도 탄탄해서 나더러 맨날 일은 구하지도 않으면서 불평만 한다 하더라ㅎㅎ자기의 삶은 그거보단 열심이었지 않아?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왕.. 화내줘서 고마워 ㅋㅋ 맨날 저러진 않아 가끔 애가 미쳐서 저러는데.. 한번 말을 해봐야겠네.. 고마워 정말루 진심이야!!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 2

    모르는 사람한테도 그 남자처럼 그 따위로 비꼬면서 평가하면 욕 처먹어 싸우자고 하는 말인가 싶을 듯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 2

      막말해놓고 뭘 잘못했는지 인지도 못하는 머저리새끼랑 만나주지마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그럴거 같아 ㅋㅋ

      2023.12.23
  • 숨어있는 자기 3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 아냐..? 미안 난 잘 몰라서… 신기하네가 좀 불편하긴 하네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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