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다 좋은데 너무 집돌이야..
데이트코스에 활동적인게 있음 좋겠는데
밥 카페만 열심히 찾아와ㅠㅠ
수족관도 내가 가자 해 야구장도 워터파크도 여행도 한강도 원데이클래스도 영화도 다 내가 하자고 함
다 따라오긴 하는데 진짜 뭔가.. 오늘같은 날은 짜증이 남
내가 너무 도파민 중독자인가
원래 밥카페만 하니
걍 완전 안움직이는 사람인가바 ..
나도 밥카페영화게임 이런것만 말하는댕.. 활동적 문제는 아니구 그냥 사람이 싫음..
그런건 자기가 찾고 정적인건 남친이 찾으면 되는일 아냐?
매번 내가 뭐 하자고 하니까 이것도 어쩔땐 지치는거 같아ㅠㅠ
남친입장에선 안돌아다니고 싶은데 자기가 찾아온거 다 같이 가주잖아 남친도 지치는데 참아주는걸수도 있어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