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너무 왔다갔다야.. 물론 젊을 때 이것저것 해보는 거 좋긴 하지만.. 마크 하면서 건축이 하고 싶어져서 건축공 입학하고는 군 휴학 후에 웹디자인 하고 싶대서 학원 다니다가.. 갑자기 블로그로 돈 벌어보겠다고 한두달 열심히 하고… 사진작가도 해보고 싶댔다가 카페 차리고 싶다고 막 카페 공부도 하더니 운동하기 시작하고는 재활트레이너에 관심이 생겨서 편입 알아보고 있대.. 그래도 이렇게 여러가지 아무거나 해볼 수 있는 집 환경이 부럽다
그런 꿈을 꾸는 것도 부럽다… 어쩌다 이런 어른아 되어버렸나
그치 ㅠㅠ 난 집이 좀 가난해서 취업 잘되는 학과러 와서 그냥 정착해버림… 저런 꿈 꿀 여유도 없어
혹시 adhd인가..... 나도 약간 그렇거등..
와 진짜 여유로운가보네... 난 내 아들이 그러면 정신 좀 차리라고 할 거 같은데 집에서 다 지원해주는 거잖아 부럽다.. 근데 3~4가지 생각했는데 좀 너무 여러가지긴 하네... 그러다 적성을 찾겠쥐
와... 다양하게 시도 해 볼 수 있는 환경이되나 보다....부럽네
그게 가능한 성향이 또 있더라!
다양한 경험 할 수 있으면 하는 거 난 좋은 거 같앙 나도 여러가지 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