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 교환학생 간지 한달됐는데 오늘 통화하다가 남친이 너무 힘들다고 다 끝내고 한국 오고 싶다고 하면서 울더라고 마음이 진짜 너무 아파서..해줄 수 있는 말 다 해줬어.. 자기들은 애인이 이럴때 어떻게 위로해줘..? 내가 곁에 없으니까 계속 우울한 생각만 할까봐 겁나..
혼자 타지에 가서 적음하기가 쉽지않아서 진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럴땐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을 줘
오오 좋다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