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 거짓말..최근에 남친이 그동안 나한테 말 안했던 걸 알게 된 게 있어.. 내가 알면 기분 좋을 일이 아니니까 얘기 안한 것도 이해가 가긴 하고, 남친이 뭐 막 도덕적으로 잘못한 건 또 아닌 일이긴 해그냥 얘기하다가 말 잘못해서 나한테 들킨거공..근데..뭔가 배신당한 기분..참 찝찝하고 생각이 깊어지네..ㅜ이럴 땐 다들 어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