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개인카페 열어서
요즘 지인들 카페오고 가족들도 놀러오고 이러는데나 몇번 가서 보묜 하나도 안바빠 보이거든 ?
솔직히 답장 느려서 좀 빡침
이해는 하는데
내가 본건 고작 몇분이니까
그걸로 판단 할 순 없는데
지 말로도 별로 바쁨건 없다고
메뉴 개발하고 지인들 오몀 앉아서 얘기하고 이거라는데
ㅈ존나 솔직히 짜증나!!!!
얘기할때도 없어서 여기다가 얘기란다 ㅠㅠ
너무한다 진심
몇번 가서 보는걸로 안바빠보인다고 판단하는건 좀 ..?
그렇깅해 ㅠ 그래서 암말 안하고 있긴함 .. 그냥 속상해서 젠장 ㅠㅠㅜ
애초에 그까페에 상주하는것도 아니고 남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것조차 몰라주는 여친이면 다시생각해볼듯
속상하긴 하겠지만 자리좀 잡을때까진 기다려주는게 어때 별거 아니어보여도 손님맞이 사실 정신없잖아
자리잡고도 그러면 당연히 얘기해봐야 할듯
자리 잡는게 어디까진지 모르겟어 ㅠ ㅋㅋㅋㅋㅋㅋ
머 한 삼개월?ㅋㅋ수습도 삼개월이자나
자기는 일 안해?
나 지금 실럽급여 받고 쉬는중 곧 일자리 구할라고 ..
그렇구나 ㅠㅜ 그래도 남친 일하는거니까 ㅠ 자기도 일 다니게 되면 저런건 신경 안 쓰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