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신경쓰는편이야
폭력은 좀 그럼 이혼이나 돌아가신거나 이런 건 상관 없어
상대한텐 미안하지만 난 결혼까진 안 됨… 사귀는 건 그렇다 쳐도 결혼은 못 해.
당연하지.. 결혼하면 그 사람의 가정도 내가 감당해야할 몫이 되는 거니깐
신경 안쓸수없어 그치만 평소 태도가 제일 중요함
결혼은 좀..
난 안 만나는 편이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인 거 같아 상대방이 조은 사람이다는 확신이 있거나 그런 모습 보여준다면 상관안할거같아
결혼할 땐 고려하겠지만 난 사귈 땐 상관없어 요즘은 이혼이 흔하기도 하고 그게 뭐 별 거라고 걔 문제가 아니라 부부사이에 헤어졌겠지 싶어서 가정 폭력도 사실 사함이 완벽하게 화목한 집은 드물다고 생각해 저마다 조금씩은 각자 모르는 사정이 있고 그럼에도 난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을 지지해주고 싶음 가정사 나쁘다고 연애할 자격도 없다 그렇게 보인다 거른다 이 정도는 아니야 그런 환경에서 자란 것만으로도 속상하잖아
응 신경 써야 해. 집안을 잘 보긴 해야 하더라고 특히 심하게 불우하거나 폭력가정은
결혼이 너무 현실적인 문제라 어려운 것 같아. 폭력가정은 내 입장에서도 미묘할 것 같은데 이혼가정은 내 이야기라🥲 그래도 난 결국 집안보단 상대 보고 결혼할 것 같긴 하다 사람마다 다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