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할건데 우리가 지금 장거리라 만날 시간이 없어.. 그래서 전화로 할 거거든..?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남친이 이유 안 묻고 그래라고 하면 그냥 곱게 끝내는 게 맞겠지? 기다리던 말이냐고 되물으면 내가 너무 하찮아 보이겠지?
마지막인데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끝내버려
윗댓 동의 맞아 괜히 남기지 말고 싹다 말하고 털고 잊어버리자
2222 그냥 마지막인데 나중에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다 나음! 또 전화해서 말하는게 더 구질구질할거야 한번에 다 끝내버려
맞아. 어차피 헤어질 거면 지금이 마지막인 거니까 하고픈 말 다 하고 끝내는 게 낫지! 나중에 괜히 후회하고 곱씹는 일 없도록 깔끔하게! 내가 구차한가, 눈치? 이런 거 보지 말고 잘 털고 끝내고 와 자기~
아니 마지작이잖아 후회없이 자존심 그런거 생각말고 하고픈말 못다한말 서로 나누는시간가져봐
난 그냥 끝내는걸로.. 어차피 헤어질거면 더러운 꼴안보고 싶어서
난 약간 찌질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사람이 제일 무서워하는건 무관심 후회없으려면 하고싶은 말 다 하고 끝내는게 맞긴 해 근데 그건 너의 후회지 상대방은 아님 헤어지잔 말도 굳이...? 그냥 상대방도 나한테 감흥 없어보이면 카톡으로 헤어지자 하고 다 차단 해 문화생활이던 데이팅앱이던 독서던 뭐던 해 너가 바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