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싶은데..
1. 지금 유학중이고 언어가 딸려서 친구가 한명밖에 없음
2. 같이 ㅅㅅ 하는게 좋음
3. 걔는 학업적으로 너무 잘나가고 아는게 많아서 혹시나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
4. 걔는 언어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연구도 잘 되가고 있으니까 나랑 헤어져도 너무 잘 지낼게 뻔함. 나는 헤어지면 초반에 너무 힘들것같아. 난 연구 방향도 안정해져있고 친구도 없고 성격도 내향적이야.
이런 이유들 때문에 쉽게 헤어지자고 못하겠어.. 내가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싶은 이유는 나만 배려하는 관계인거 같고 관계에서 만족을 얻기 보다는 고민과 불만, 불안이 더 큰 것 같아서야.
자기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그럼 자기도 걍 맘 놓고 좋은거만 쏙쏙 뽑아먹어
요 한달간은 그랬는데 갑자기 또 관계에 현타가 오네 ㅠㅠㅠ
이득이 별루 업ㄱ나부다 걍 헤어져
둘이 대화를 해봐ㅠㅜ
자기가 든 이유랑 헤어짐을 택한 이유랑 고민해서 머가 더 좋을 거 같은지 선택하는 거지・・・ 자기는 어느 쪽이 더 큰 거 같아 함께해서 좋은 거랑 헤어지고 좋은 고랑
함께해서 좋다기보단 친구가 없고.. 섹스할 수 있단 거 ㅠㅠ 정은 조금 떨어졌어. 너무 자기만 알아서 ..
대댓글 보니까 난 헤어지는 게 좋아보인다 자기가 그걸 느낄 정도면... 그리고 친구가 없어서, 섹스할 수 있다는 건 더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충분히 할 수 있거든 좋은 사람은 많아 자기야
자기 고마워 .. 🥺🧡
남친은 이미 그걸 알고있을 걸. 그러니까 걘 언니가 지금 아쉬운 걸 아니까 자기만 배려하고있는 느낌이 드는 거고. 유학 초반에 진짜 힘들 수밖에 없는데 그때 힘이 되는 사람을 만나면 베스트지만 의지보단 내가 일어서야 한다는 걸 망각하면 절대 안 됨. 관계를 이용하고자하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하기에..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저 상황만 봤을 땐 헤어지는 거 추천. 원래 혼자 불구덩이에 놓인 기분이어야 악바리로 빨리 언어 익히게 되고 빨리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됨
너무고마워.. 😭 힘들겠지만 유학이란게 원래 그런거겠지! 힘들거 알고 왔으니까.. 자기 말 기억할게!!
자기가 걔한테 의존하고 있다는 거 아니까 걔가 갑질하는 거야 자기는 어쩔 수 없이 을이 되는 거고 불안하고 불편한 거지 다른 돌파구를 찾아보는 거 어떨까 나라면 빨리 벗어나서 적극적으로 뭐든 해볼 거 같아 계획을 짜봐
자기 고마워!! 성격도 내성적이다 보니 더 어려운것 같아 ㅠㅠ 그래도 계속 이렇게 지낼 순 없으니까 .. 내 살길 내가 만들어야겠지 고마워 🧡
다들 너무 고마워 내가 생각해도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혹시나 너무 힘들고 후회될까봐.. 😭 자기들 말 꼭 기억하고 강해져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