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한테 짱감동먹어서 운 썰…💦💦💦
내가 오늘 좀 아팠었는데 남친한테 톡으로 증상 막 얘기했거든 근데 일하고 있었는데도 얼마 안 있어서 괜찮냐고 엄청 걱정해줘써 그리구 저녁시간 돼서 저녁도 안 먹고 바로 회사 나와서 나한테 전화하구.. 진짜 감동 왕창 먹었단말야.. 그리구 남친 거의 헬창이라 퇴근하고도 헬스장 맨날 가는데 오늘은 나랑 전화하려고 헬스장 안 갔다구 그러더라공.. 그리고 원래 막 장난 엄청 치는 스타일인데 오늘따라 내 말에 다 오냐오냐 해주고 어어엄청 말투가 유독 더 다정한거야 (원래도 다정하지만!) 그리고 ㅇㅇ이 아픈 건 좀 어때요..? 괜차나..?! 나 너무 걱정돼서 오늘 저녁도 안 먹고 회사 밖으로 나와서 ㅇㅇ이한테 전화했잖아ㅠㅠ 이러고.. 너~~~무 다정하고 사랑받는 걸 느끼게끔 걱정하고 다독여줘서 갑자기 감동이 훅 밀려와서 전화하다가 울었어.. 너무너무 고맙고 이렇게 좋은 사람이 내 남자친구구나 싶어서 ㅜㅜ 펑펑 울었어 막 아파서 힘들었던 게 진짜 싹 다 치유되는 느낌이랄까ㅜㅜ 전화 끊고도 더 울었네.. 남자친구 너무 좋다.. 진짜 잃고 싶지 않아 나 23 남친 25인데 평생 가서 결혼까지 하고 싶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