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시간갖자고 보냈어
남친은 자는거같지만
항상 서운한 걸 말 해도 많이 개선 됐는지도 모르겠고 표현 방식이 너무 다른거같애... 너무 힘들어
처음부터 안 맞지만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좋고 단점도 그냥 그사람의 일부라고 보고 난 만나고 있었는데
둘이 아직 많이 좋아하긴하거든 근데 내가 늘 소통에 있어서 상처를 받아.. 사고방식 가치관 전부 다다름..
내가 이런말을 진지하게 할때마다 헤어지자고 말했었는데오빠가 바뀌겠다고 붙잡았거든 근데 변화가 없는거같아
난 헤어지자고 딱 잘라낼 용기가 없는데 시간갖자고 하면
오빠가 헤어지자고 말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