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서운한게 생겨서 서운하다고 말했어
분명히 연애 전에는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했거든 남친이
그래서 난 말 잘 못하는 성격인데도 그냥 담아두면 꽁할거같아서 했어
그랬더니 반응이 아.. 알겠어 이러는거야 ㅋㅋ 그리고 끝나고 잘자라고 했더니 응 하고 전화도 그냥 뚝 끊어버리고 ..
그리고 오늘 카톡 대화에 성의가 하나도 없고 평소와 너무 다른거야 전화도 한번도 안하고 그냥 자기 잔다고 자더라 ㅋㅋㅋㅋㅌ
이거 나한테 맘 식은거야? 아니면 지 기분이 아직 안풀린건가 내가 이별에 대비해야하는지;;
남친도 꽁한게 있는데 여자칭구도 있다니께 약간 감당안됨 서운함 도짐<< 이상태 아닐까요??!
서로 서운한 상황인건가? 그럴때 그리구 서운한점만 말하기보다는 개선점 얘기를 덧붙이면 서로에게 좋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