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서운한걸 다 못말하겠터,,
포기하게 된달까?ㅋ큐ㅠ
다들 서운한거 속상한거 잘 말하는 편이야..?
나만 못 말하나,,
그리구 생일선물 못 골랐다구 했더니 내가 선물이라고 하는데 뭘 주고싶은데 못고르겠어🥺
웅 난 좀 지나서라도 계속 생각나면 말하고 상대도 속상한거 있으면 그자리에서 말하는 편이야 생일선물... 신발 지갑 향수 옷 이런거 어때? 아님 남친이 평소에 갖고싶다 얘기하던거라던가..
갖고 싶어 하는게 없어ㅠㅠ 나도 바로 믈하고 싶은데 하,, 그게 생각보다 어렵네퓨
그러면 좋은 시간이라도 가져보는건 어때? 오마카세라던가,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해준다던가~
웅 생각해봐야겠다 고마웡
좀 참았다가 이건 말해야겠다 싶으면 말 꺼내고 아니면 삼키거나 투정부리듯이 말하는 편이야
난 죄다 삼키는거같지 왜;-; 투정부리듯 얘기라도 해볼까
그렇게 쌓아두면 자기 속만 곪아...처음에 말하기 두려워서 삼켰는데 내가 미칠거같아서 얘기하니까 별거 아니더라고. 남친이 좀만 우쭈쭈 해주면 풀릴 것 같은건 투정부리듯 왜 그렇게 말해~, 나 상처받았따 이런 느낌으로 말하고 고쳐줬으면 하는건 진지하게 말하는 편이야!
도전해볼게 후하 처음이 어려운거겠지..?ㅠ
나도 못 말해.. 얘기하면 약간 남친 인생을 내가 바꾸려고 하는 기분이야.. 얘도 얘 인생이 있을텐데ㅜㅜㅜ
그치,,, 그리고 더군다나 상황 뻔히 다 아는데 거기다대고 서운하다 말하기 좀 구래ㅠ
사소한 건 넘어가고 이건 아니다 싶은 건 말해 !
나 굉장히 사소한데,, ㅎ
어떤 거길래 ... ㅎㅎ
난그래도 말하는주의야 결국 말안하면 상대방은 죽을때까지모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