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참 걸렸는뎀!!! 나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맘의속도가 모두 다른가봐

나도 아직 제대로 못들어봤어ㅠㅠ 표현이 어색하다고 하더라구

내가 딱 그래..

나도 사랑해라는 얘기 진짜 못했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노력해줘서(?) 지금은 그냥 막 나온다 잔뜩 애정표현하는 중이야

나도 매번 그랬어ㅋㅋㅋ 한 세번 말 돌렸는데 억지로 사랑한다는 말 듣고싶다길래 해준 적있는데 거짓말 티 났는지 개화내고 얼마안가서 헤어진 적 있음..

난 사랑은 하는데 말이 안나와..ㅋㅋㅋ 우리집이 진짜 유치원? 이후로는 서로 사랑한다는말도 포옹도 뽀뽀도 안하는편이었던것도 한몫 할 것 같은데 너무 오글오글거려,. 내장이 전부 다 뒤틀리는느낌.. 남친이 사랑한다하면 나도라고 하거나 부비적대기 뽀뽀 포옹 등으로 표현하긴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