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웃긴게 내가 남친한테 브왁했다고 고민했더니 좋아하고 뭐고를 다 떠나서 “뭐?! 안아팠어?? 어캐 ㅠㅠㅠ 살점 뜯기는 기분이라던데 ㅠㅠㅠ” 하면서 쨈쥐 쓰다듬어줌
미친거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사네완전ㅋㅋㅋㅋ킄
어머 오타낫네 고민했더니가 아니라 * 말했더니..
나두 그래서 질염이랑 생리할 때 위생때문에 했다고 변명함
남친 반응 어땠어?
자기는 털 있던 없든 상관옶다고 그러던데?
나는 아무말 안하고 그냥 했는데 남친이 할 때 “왁싱했네? 갑자기 왜 했어” 이러길래 그냥 친구들이 좋대서~하고 둘러댔는데 남친은 좋아하는 거 같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