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너무 집착하나..?
빋는거 뭔가 어려워하고 아프다길래 이거저거 챙겨주고 싶어서 알아봐주고 병원도 가라 약국도 가라 그랬는데 멀리 못간다고 안가고 대충 약사서 먹고 오늘 좀 낫다고 연락왔는데
왜 내 기분은 아직도 다운인건지;;
내가 속이 좁나...ᐟ
내 친구가 약간 자기같고 내가 약간 자기 남친같은 느낌인데 말은 너무 고맙고 정말 고마운대 거기까지 갈 에너지가 없어… ㅠ 약먹은 것도 말 잘 들은 갓 같아
상대 고려 안하고 말한겅가,,,ㅠ
아니 왜 또 널 탓함… ㅠ 그냥 성향이 다른거야…!!!!
그런거겠지..? 후.. 요새 샹각이 너무 많은가봐
난 그래서 건강 안 챙기는 애인 안 만나 남 걱정할 거 신경 안 쓰는 것도 싫고 나랑 오래오래 함께 할 생각 없는 것처럼 느껴져
결혼 전제로 사귀는겅데 하아...
남자들은.. 병원 자체를 안 가는 편인 듯.. ㅋㅋ
왜일까.. 왜 대체 왜 안가는거니 왜...ᐟ.ᐟ.ᐟ.ᐟ
이겨낼 수 있다 믿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거같더라 ㅡㅋㅋㅋㅋㅋ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