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그동앙 신경쓰였던걸 와다다 얘기했어..전화로 물론 애교투로..!! 남친이 잘 들어주고 훈훈하게 끝났는데 뭔가 하루종일 공허한 이 느낌은 뭘까..좀 우울한것 같기두 하고
하루종일 남친 못봐서 그런가..안그래도 바쁜 남친 붙잡고 너무 나만생각하고 얘기한건가 싶기도 하고..나한테 정떨어졌음 어쩌나 싶으면서 디게..맘이 허해지넹..무슨 음악을 들어도 기분이 안나아져
이럴때 있어 자기들은?? 어떻게해결해??
에이 잘 얘기해놓고 무슨 걱정을 해 걱정 마 자기 맛있는거 먹구 기분 좀 풀어~
고마워 자기..
신경쓰이는 부분은 말해야지 잘한거야
고마워ㅜㅜ!
설명은 못하겠는데 뭔 느낌인지 알어
그럴때 기분 공허하고 뭔가 우울한거 공감되네..
마자..다행히 아까 남친 보구와서 다시 괜찮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