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잠따함
오늘 진짜 간만에 8시 12시 8시에 밥 세끼 다 차려먹고 남친이랑 각자 방에서 할거 개열심히 하고 남친이 먼저 잠들었는데
씻고 머리말리는데 갑자기 좀 꼴려서 남친옆에서 윙윙이(우머나이저랑 zeeㅋㅋ)한 40분 돌림
평소엔 20~30분 하고 가면 삽입욕구 별로없는데 이상하게 남친옆에서만 하면 애액 줄줄나오고 넣고싶어져서 윙윙이 돌리면서 남친 자지 만졌는데
진짜 피곤하고 안하고싶어할땐 안깨거나 안서는데 딱 느낌이 지금 잠따해주세요 인거지
구라아니고 빅데이터임
매끈한 팬티위로 점점 부푸는 나의 보조배터리...
꽤 커져서 팬티벗기고 손으로 살살 만지면서 넣을 준비하고 난 이미 젖고 부풀어서 그대로 천천히 넣으면
꼭 헉 하는 신음을 내면서 남친이 눈을 뜸 그소리가 진짜 꼴리는데 첨엔 상황파악하고 얼굴 가림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서 내 질이 익숙해지게 한다음에 어느정도 편해지면 남친 몸에 포개져서 트월킹하기 시작하는데 내 귀 옆에서 갓 잠에서 깬 흥분한 숨소리가 너무 야함..
잠이 깨면 내 엉덩이를 가볍게 잡고 허리를 툭툭 움직이는데 밑에서도 움직여버리면 나는 그만 가볍게 가버리는것이에요 이에 질세라 나도 상체 들어서 앞뒤로 비비듯이 박으면 내가 좋고 그걸 진짜 박듯이 빨리하면 남친이 신음하면서 또 부끄러운지 얼굴가림
계속 움직이면 남친도 꼴려서 내 허리잡고 다시 살짝 쿵 쿵 움직이면 10번 흔들때마다 한번씩 감 힘빠지면 또 포개져서 트월킹하고
근데 인간이 참 신기한게 진짜 다리에 힘이빠져서 못움직이겠다가도 가고 가고 또 가고 나서 살짝 몇초있으면 그 자극이 다시 갖고싶어서 정신을 놓고 또 있는힘을 다해 허리를 흔들게 돼요 위에서 박히다가 또 가버리고 그와중에도 허리가 흔들리고 질이 수축하는것과 무언가 싸는것같은 느낌이 반복되면
어느새 남친은 내가 잘못건드린 돔같은 개변태얼굴이 돼서 걸레같은년이 지금 자는사람 깨워서 자지존나박고있으면서 허리도 제대로 못흔드냐는 말을 해버리고 또 헥헥거리면서 허리를 흔들고 10번을 못버티고 가버리고.. 엉덩이 잡고 쿵쿵쿵 계속 박아주면 덜덜 떨면서 온몸에 힘이 빠져버림
상대가 만족하면 그제서야 내려와서 미처 못 켜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팔베개를 하고 미끌미끌한 자지를 만지면서 뽀뽀하는게 좋아요
오늘도 그래서 위에서 유산소운동 비슷한걸 했답니다 땀 뚝뚝 흘렸으니 어쨌든 유산소임ㅋㅋ
근데쓰고보니 이게 잠따냐 위에있었고 내가 시작했다뿐이지 먹힌건 난것같은데 하여튼 내가 따먹은거임
힉 나도 나중에 남친 잠따해봐여겟다 키키...
와 자기야 글만 읽어도 진짜 꼴려 웬만한 웹소설 뺨치네
아 지짜?ㅋㅋㅋㅋ 그런생각 해본적 없는데 고마워,,,, 어릴때 야설 많이 읽은게 이렇게 발현되나 ㅎㅎ
여상위 진짜 어케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어려움 ㅠㅠㅠㅠ 그냥 위아래로만 흔들어도되나..
여상위 위아래도 좋은데 넣고 앞뒤로 문지르듯이도 해봥!!! 이게 훨씬 덜힘들고 좋더라
콘돔은 언제낌
"살살만지면서 넣을준비하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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