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그럴 수 있지 나두 그런적 많은데 잠깐 설레는 걸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별생각없음 쥰내 이쁜 여자연예인봐도 설레는데 그렇다고 그 언니랑 사귀고 싶고 그런 건 아니자나
악 쟈기 답글 밑에있어ㅠㅠ내폰왜이래
맞아 대화 잘 통하는 사람 너무 좋아ㅠㅠ 근데 남친도 대화 잘통하는 다른 여자에 끌려할 거 상상하면서 참는 고 같오 ㅜㅡㅜ
헐...구런건 생각못해봤댜....
마쟈 고마워 쟈기🩷 잠시 두려웠어 결혼얘기오가는데 내가 확신이없는건가 두려웠었거든
나는 애초에 감정이 오로지 한 명만을 위해서만 생기고 이러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해... 나도 혼란스러웠는데 그냥 애초에 불가능한 일 같더라고. 연애와 결혼이라는 건 단지 그 중에서도 누구랑 사랑이라는 관계를 이어나갈 거냐의 선택이지...
난 그랬던 남자가 지금 남친이라..🤔 근데 만약 내가 임자 있는데 그렇다면 당장은 친구 그 이상으로는 두지 않을 거 같애 갈아탄다고 해도 내가 나중에 어떤 후폭풍이 와도 감당할 거 같다하면 하는거구..!
나는 전에는 내 눈에 딱히 맘에 드는 사람도 없어서 나를 조아해주는 사람들만 만났는데 헤어지구 나서는 “무조건 담 연애는 내가 조아하는 사람 만난다. 정상인 나와라”이러고 무작정 존버 타니까 8개월 쫌 안돼서 현남친 만나써
나랑 비슷하다...그면 헤어지자고한게 그 사람에게 더 이상 끌리지않았어?
끌리지 않아도 한동안은 정으로 연애를 이어나가고 적어도 이 관계에 기대해볼만한게 하나는 있어서 그냥 이어나갔어..나는 갠적으로 “이 사람에 대한 더 기대할게 없다.”할 때 헤어져,,나는 마침 또 막판에 성적으로 강요 받아서 기대도 없는데 인성도 없어졌으니 이건 이별이 맞다라고 바로 결심했어써 정으로 이어나가는게 상대방한테도 상처라 다시 돌아갔더라면 더 빨리 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