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s 성향인 것 같다고 아까 전에 글 썼었는데 어쩌다 얘기가 나와서 들어봤더니 예전에 잘 맞는 분이랑 5-6번 정도 관계를 가졌었던 것 같더라고..?!!! 뭔가 나보다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아서(지금은 그런 성향 전혀 티 안 냄) 엄청 질투나고 속상한 동시에 취향이 너무 격해서 내가 완벽하게 이뤄줄 순 없을 것 같아 ㅠ 에효
참고로 남친은 헌터? 성향인듯해..
ㅠㅠ 속상하겠다 그래도 지금 여친은 자기니까 걱정마!!
ㅠㅠ ㅋㅋㅋ 그치?!! 뭔가 원하는대로 못 해준다는 거 엄청 불안하네..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건 자기 스타일이 아니어도 충분히 좋을거야 ㅋㅋㅋ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ㅠ !!!! 뭔가 재미 없다고 느낄까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