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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05
남친이 훈련소 입소식 수료식 둘다 오지말래..부모님 오신다고..주변에 보면 여자친구까지 같이 가는경우 많던데 조금 속상해
머리로는 남친 맘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쪼매그래..
남친도 당연히 불편하겠지 싶다가도 그래도 일년이나 만났고 ㅠㅠ 속상해서 그냥 넋두리 해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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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글쓴이그리고 입소식이나 수료식때 못보면 훈련소 5주 + 최소 100일간 못보는거라…너무 힘들거같아
2024.03.05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1
남친이 자기 생각해주는 거고 진짜 현명한 거야…. 부모님 한번 뵈면 계속 봐야되거든? 남친 부모님과의 관계는 전진 혹은 파탄이야. 자기가 한번 잘하면 더 바라지 그만큼 하고 끝날 일도 아니고, 계속 더더더 발전해야해. 정말 남친이 20000% 자기 생각해서 오지말라고 하는 거야.
2024.03.0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가봐야 좋은것도 없어... 남친이 현명한듯
2024.03.05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