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생기기 전까지 남친이 원한다는것만을 이유로는 절대 하지않기! 둘이 충분의 상의하고 (남자친구도 네가 아직 준비되지않았다는걸 알 필요가 있어!)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정말 할 수 있을것 같을때 피임 철저히하고 안전한 장소에서하기!!

저런 생각이 먼저 든다면 그런 걱정이 있다는 사실을 남친한테도 얘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럼 이해해줄 거고 자기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아

나는 서로 처음이었는데 가다실 맞아야한다고 주저하니 남친이 같이 맞자고 해줘서 불안함이 덜했던 것 같아. 자기도 솔직하게 말하고 준비가 됐을 때 할 수 있길 바라!

저도 몸에 대한 콤플렉스와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요 남친이 솔직하게 먼저 얘기하고 조금은 무섭다고 얘기했어요 <자신의 기분을 말해주는건 정말 중요해요!!! 남친은 기다려줬고 저도 성욕이 있는지라...ㅋㅋ 전단계까지 하려고 했는데 결국 끝까지 했어요 아프면 아프다고 꼭 말하고! 남친이 자기를 사랑한다면 잠시 기다려주고 안심시켜줄겁니당 전 날씬하지도 않고 착색도 있어요 그래서 제 몸이 부끄러워 불도 끄고 했었네용.. 화장실 불만 켜서 은은하게 (구조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안보이는 곳도 있어요) 해서 첫 경험을 했어용 콤플렉스 적인건 너무 걱정말라 말해주고 싶고! 자신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성급히 결정 말고 생각을 신중하게 하는게 좋답니당 임신 걱정 안하려면 콘돔 착용+관계 후 콘돔 상태 확인 필수입니당!

남친도 같다고 생각하면 편할 거 같아ㅎㅎ나두 털도 많구 뱃살도 있는 편인데 서로 다 같은 인간인지라 관계하는 행위에 초점을 두지 저런 요소는 다 넘어가구 그렇게 많이 신경 쓰지도 않아! 대신 관계할거면 자기라도 여기서 콘돔 사용법 제대로 알아가구 혹여 관계하다 불안한 일 생기면 바로 사후피임약 먹으러 가면 괜차나:) 나는 첫관계 때 아프지 않았는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하면 첫경험 아주 좋게 보낼 수 이써 다만 남여 둘 다 처음이면 삽입까지 꽤 걸릴거야...웃픈 상황이 올 수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