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 지루인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우선 나는 남친이 두번째 경험이고 남친은 몇 명 만났다가 군대갔다오고 전역해서 내가 처음이야.
남친이 전 여친들이랑 할 때는 사정을 잘 했다는데 나랑 연애 초에는 관계를 가져도 아예 못 쌀정도였어 지금도 안에는 못싸고 내가 손으로 해주던가 입으로 해줘야 싸.
내 문젠가 싶다가도 내 전남친은 멀쩡하게 연속 세번 했는데 이게 내 문젠가 싶어. 항상 관계를 하면 오빠는 끝까지 가지도 못하고 걍 중간에 본인 힘들다고 끝내버리니까 맨날 애매하게 끝나.
남친한테 지루같다고 말하니까 본인 나름대로 연구하고 있다면서 병원가보라니까 뭐하러 가냐고 쪽팔린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어제 내 문젠가 싶어서 내가 목석마냥 가만히 있냐 하니까 내가 가만히 있으면서 소리지르는거 말고 하는게 뭐냐길래 지금까지 남친이랑 관계을 하면서 내가 해준 애무들이랑 관계 중에 내가 해온 행동들이 다 부정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더라.
그래서 남친한테 그냥 플라토닉하자 하니까 남친이 말하길 그럼 나야 편하지 이러길래 진짜 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어. 물론 장난식으로 말한거라고 해도 나는 오빠가 좋아서 오빠와의 애정표현 중 하나로 생각하는데 오빠는 내가 좋아하니까 본인 좋고 싫은건 상관없이 나한테만 맞춰주는거같아서 너무 짜증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오빠가 군대에서 허리를 크게 다쳐서 디스크가 있는데 지루에 영향을 끼치나??
자기들은 어떻게 할거 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