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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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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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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주말 데이트 내내 회색 추리닝을 입고 나왔어
평일에는 일도 있고 바로 만나니까 그런가보다~ 그게 더 편하지~ 라는 마인드로 구냥 넘어갔는데 주말까지도 그러니까 (연애 극초반에는 안그랬거든) 좀 서운해.. 나는 옷도 고민하고 풀메하고 그러는데 좀 민망하구,, 그런 마음이 들어
최대한 주말데이트 만큼은 그래두 좀 차려 입으려고 하는 게 난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내가 추리닝을 입든 쌩얼로 나오든 상관이 없어서 그게 그런 건지 잘 몰랐다고 하더라 그래서 추리닝도 그냥 입고 그랬대
내가 생리 전이라서 예민한 걸까, 아님 자기들도 이러면 좀 서운할 것 같아? 객관적인 생각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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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라면 이런식으로 점차 편해지는것도 좋지만 가끔이라도 연애초처럼 신경써주면 색다르게 좋고 행복하겠다고 말할거같아!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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