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조금 많이 힘든 상황이였어근데 요즘 일도 다시 다니고 좀 나아지고 있긴해그전에 내가 데이트비용도 다 내고많이 지지해줬는데 이제는 조금 지쳐..일하는거보니까 이제 긴장이 풀리는 느낌?그리고 생각하다보니 그 사람 이래저래 신경쓸게많아보여서 내 차례는 안올것같은 마음에마음이 좀 많이 떳는데 어떻게 헤어져야 잘헤어질까?아직 날 좋아한다고 돌려서 말하긴 하던데물건 맡긴것도 있어서 애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