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 정리하는게 맞을거 같다고 좋은 사람 만나라 진심이야 하고 헤어졌어 인생처음으로 남자를 붙잡아보고 최선을 다해서 거의 잊은 상태야
근데 자꾸 전남친이 전화를해 그것도 아침 일찍… 7시 막 이럴때 난 자느라 당연히 못받고 번호도 지워서 처음엔 몰랐어 누군지… 근데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더라 대체 무슨 심리일까?…
정리할때 너무 단호했고 모진말도 많이 했던터라..
다들 이럴때 어떤 경우였어??
늦게 남아 후회해서 생각나서 연락한거지 만나보고싶으면 연락해보고 너는 다잊었으면 걍 무시해
질척질척 구질구질 으으 자거나 출근 준비할 아침부터 무슨 민폐야 할 말 있으면 제대로 연락해서 자기 의사 물어볼 용기는 없고 전화만 계속 해대는 거 좀 많이 찌질해 보이는데 난 차단 박을 듯
ㅈㄴ이기적이네 본인이 싫을땐 단호하게 차놓고 좀 아쉽고 그러니까 전에 했던 일 생각안하고 바로 지 마음 하고싶은 대로 연락처하네 진짜 이기적이고 그 이기적인 모습 = 상대방 먼저 배려 안해준다는 소리야..
잘헤어졌네 미친놈
지가 헤러지자해놓고 뭔... 이제와서 아쉬운 생각에 그러나본데 후회할 거면서 왜그렇게 책임없는 짓했나모르겧네. 여친은 지맘대로 헤어졌다가 연락하고 그래도 되는 사람이 아닌데
으...개싫어